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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SF9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 함께 즐기고 파”

6인 체제로 돌아온 SF9이 ‘으른 청량’으로 여름 차트를 겨냥한다. SF9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미니 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루미네이션’(RUMINATION)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변화의 파도를 타고 여정을 시작하는 SF9를 그린 앨범이다. 그간 선보여온 치명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벗어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선보이는 SF9의 변신을 담았다. 군입대한 멤버 영빈과 인성,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 로운을 제외하고 데뷔 이래 처음으로 6명이서 활동을 선보인다. 재윤은 “항상 9명이서 활동하다 6명이 하다 보니 각자 파트가 많아지고 책임져야 할 부분도 많아져서 각각의 책임감도 커졌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경 쓸 게 더 많았던 것 같다. 6명으로도 다채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호는 “9명이 리드, 메인, 서브를 나누지 않을 정도로 장점을 갖고 있다. 멤버들의 부재보다는 색다른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휘영 역시 “처음에는 형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지만, 나머지 멤버가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더 노력하고 있다. (평균)나이가 좀 더 어려졌기 때문에 어린 느낌으로 힘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색다른 강점을 전했다. 타이틀 곡 ‘스크림’(SCREAM)은 리드미컬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댄스 알앤비 곡으로,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주호는 “기존의 SF9이 감각적이고 섹시한 것도 많이 했는데 청량한 것을 대입해볼 수 없을까하다가 ‘스크림’이라는 곡을 가져와 봤다. 기존에 했던 것을 넘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찬희는 “저희 본연의 색을 많이 담았다. 각자 개성이 담긴 매력이 포인트고 영한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 컨셉에 잘 맞는 멤버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찬희는 유태양, 다원, 휘영을 뽑았다. 찬희는 “오늘 봤을 때 머리 색깔이 너무 예쁜 거 같다. 다원이 형은 미소가 파도에 잘 어울리지 않나 싶어서 골랐다”고 말했다. 유태양은 “영광이다. 이번 앨범에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은 만큼 더 소화를 잘할 수 있도록 더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앨범에는 휘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 ‘버터플라이’(Butterfly)도 수록됐다. 휘영은 “운이 좋게 자작곡 앨범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6인조가 처음이다 보니 가사, 안무, 의상에 꼼꼼히 체크하려고 노력했다. ‘버터플라이’는 우리의 청춘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씩 상상해보면서 들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SF9은 이번 앨범을 통해 ‘으른 청량’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재윤은 “‘으른 섹시’라는 말은 있는데 ‘으른 청량’은 없더라. 이번에 SF9만의 청량함을 가져왔으니 ‘어른 섹시’와 ‘어른 청량’을 같이 쓰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기대했다. 유태양은 어느새 SF9이 7년차 활동을 맞은 것에 대해 “숫자 7이라는 말을 들으면 익숙하지는 않은 거 같다. 컨셉, 퍼포먼스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편인데 6명이서 보여줄 수 있는 색이 뭘까 고민도 많이 하고 개개인이 보여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본인들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시기이지 않나 싶다. 변화의 파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잘 시작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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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어른 섹시와 청량한 그룹으로 불리고 싶어”

SF9이 ‘어른의 청량’을 선보이며 여름 음원 차트를 겨냥한다. SF9의 재윤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미니 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의 쇼케이스에서 발매의 목표를 ‘어른의 청량’이라고 밝혔다. 다원은 “영빈과 연락을 자주하는데 단톡방에 영상 피드백이 온다. ‘여기는 이런 제스처를 하면 어떻겠냐’고 피드백을 한다. 다른 멤버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힘을 주기 때문에 이번 앨범도 잘 준비한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재윤은 “‘어른 섹시’라는 말은 있는데 ‘어른 청량’은 없더라. 이번에 SF9만의 청량함을 가져왔으니 ‘어른 섹시’와 ‘어른 청량’을 같이 쓰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웨이브 오브 나인’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휘영은 “운이 좋게 자작곡 앨범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6인조가 처음이다 보니 가사, 안무, 의상에 꼼꼼히 체크하려고 노력했다. ‘버터플라이’는 우리의 청춘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같이 공감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다원은 1위 공약을 다짐했다. “직접적으로 팬들과 대면하는 거라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기대된다. 타이틀 곡이 ‘스크림’인만큼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게 되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형들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는 공약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은 여름의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은 앨범이다. SF9이 기존에 선보였던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에서 한결 무게감을 덜고 밝으면서도 영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타이틀 곡 ‘스크림’은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댄스 R&B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강력한 베이스, 중독적인 훅이 특징이다. SF9은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을 발매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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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왜 6인조 컴백했나 했더니… 영빈 인성 군복무·로운 드라마 촬영

그룹 SF9이 6인조로 돌아온다. SF9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미니 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로써 SF9은 8개월 만에 컴백을 신고했다. 재윤은 “올해 초에 단독 콘서트를 하고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많이 했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긴장되는데 이번 활동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F9은 멤버 인성과 영빈의 군입대와 로운이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이번 앨범 활동에 불참하게 되면서 완전체가 아닌, 6명으로만 컴백한다. 유태양은 “6인조로 준비해서 돌아왔다. 이번에 9명에서 6명으로 바뀌었다. 영빈, 인성이 군복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 로운은 드라마 스케줄과 맞물려서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새 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은 여름의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SF9이 기존에 선보였던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에서 한결 무게감을 덜어 밝으면서도 영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타이틀 곡 ‘스크림’은 SF9의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댄스 R&B 장르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강력한 베이스, 중독적인 훅이 특징이다. 주호는 “타이틀 곡 ‘스크림’은 청럄함을 갖고 있으면서 SF9의 내추럴한 어른미를 담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SF9은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의 전곡을 공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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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SF9, 거침없는 폭로전→찬희 “운동한다고 까불지 마” 저격

‘주간아이돌’에서 SF9 막내 찬희가 멤버들은 물론 MC까지 저격한다. 13일에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에스에프나인(SF9)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나인’(THE WAVE OF9)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을 들고 찾아온다. 올해 7월 개편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다양한 신상 코너를 선보인바. 신상 코너 중 하나인 아이돌의 독한 폭로 전쟁 ‘너에게 하고픈 말! 소리 질러~’는 아이돌이 서로를 지목해 속마음을 털어놓는 방식으로 멤버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새 코너의 첫 단추를 끼우게 된 에스에프나인은 곧바로 폭로전에 돌입한다. 먼저 찬희는 다원을 불러내 “운동한다고 까불지 좀 마”라며 회심의 한마디를 던진다. 막내 찬희의 거침없는 직진 토크에 MC 은혁, 광희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자세한 내막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에스에프나인의 매운맛 폭로전은 13일 오후 7시 30분 MBC M, 자정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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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내추럴+섹시함 담긴 신곡 트랙리스트 공개...여름 접수 예고

그룹 SF9이 더욱 다채로워진 새 앨범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한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 나인’(THE WAVE OF9)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을 포함해 6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수록됐다. ‘스크림’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알앤비 장르 곡이다. SF9의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으며, 멤버들의 내추럴한 섹시함이 담겼다. 여름에 걸맞게 스포티하고 영한 에너지가 짜릿하고 시원한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스크림’에 이어 주호·휘영이 함께 작사에 참여한 ‘썸머타임 보너스(돈 킬 마이 바이브)’와 ‘크레이지 크레이지 러브’, 주호가 작사에 참여한 ‘오케이 오케이’, 휘영의 자작곡 ‘버터플라이’까지 SF9만의 뚜렷한 색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여름 밤 드라이브하는 느낌을 주는 ‘드라이버’까지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수록곡들로 꽉 채워져 완성도를 높였다. SF9은 미니 11집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을 통해 변화의 파도 앞에 선 SF9의 모습을 그린다. 기존에 보여줬던 치명적인 섹시함에서 벗어나, 더욱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통해 그룹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이러한 새로운 매력들이 SF9의 청량한 보컬과 안무에도 녹아들어 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한다. SF9의 새 앨범 ‘더 웨이브 오브 나인’의 전곡과 타이틀곡 ‘스크림’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9 12:36
IT

글로벌 OTT "한국 시장 무섭네"…결국 경쟁 대신 협업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 호기롭게 진출한 글로벌 서비스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토종 OTT의 위상에 혀를 내두를 뿐이다. 결국 경쟁이 아닌 협업으로 전략을 바꿔 연착륙을 꾀하는 모습이다. 6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OTT 앱은 넷플릭스였다. 35억분으로 2위 웨이브와 2배 이상 격차를 보였다.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각각 9억분과 5억분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1억분)는 왓챠(이하 2억분)와 시즌, U+모바일tv에도 뒤처졌다. 애플TV 플러스는 순위에 들지도 못했다. 사용자가 많은 OTT 앱 순위에서도 넷플릭스가 1055만명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티빙과 쿠팡플레이, 웨이브가 300만명대로 경합을 벌였다. 나머지 서비스들은 100만명 초·중반대로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 OTT 시장은 해외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넷플릭스는 11년 만에 가입자가 줄어 주가가 지난 4월 대비 40% 이상 빠졌다. 2분기에는 200만명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온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최근 가입자가 790만명 늘어나며 넷플릭스와 달리 활짝 웃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 국내 서비스 초기 자막 품질 불량 등 이슈를 겨우 넘어가는 듯했는데 국산 콘텐트의 부재가 약점으로 작용했다. 다수의 히어로 IP(지식재산권)를 내세운 마블 시리즈는 세계관이 복잡해지면서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도 국산 오리지널 콘텐트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지난 5월에는 네이버웹툰·웹소설 원작 '키스 식스 센스'를 독점으로 선보였다. 본토에서도 입지가 애매한 OTT들은 한국 시장 진출에 따른 리스크가 두려울 수밖에 없다. 데이터 분석 기업 패럿 애널리틱스가 공개한 2022년 1분기 미국 OTT 시장 현황에서 HBO맥스와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점유율 6.9%, 5.0%로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했다. 이에 토종 OTT에 콘텐트를 제공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부터 각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아예 국산 OTT와 손을 잡았다. 오는 16일부터 티빙에 전용관을 마련해 한국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라마운트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게임 원작 블록버스터 '헤일로'를 비롯해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등 파라마운트픽처스 대표작들과 미국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CBS의 인기 시리즈를 공개한다. 점유율 싸움이 아닌 콘텐트 공동 투자와 수익 배분 방식을 택했다. 워너미디어가 운영하는 HBO맥스 역시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대신 웨이브와 콘텐트 독점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BO맥스는 '왕좌의 게임' '밴드 오브 브라더스' '소프라노스' '체르노빌' 등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6.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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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1 of 9' 리릭 티저 포토 공개…설렘 유발 가사

브랜뉴뮤직의 차세대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이 타이틀곡 '1 of 9(원오브나인)'의 리릭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13일 0시, 브랜뉴뮤직은 YOUNITE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YOUNITE 1ST EP 'YOUNI-BIRTH(유니버스)’의 메인 타이틀곡인 '1 of 9'의 리릭 티저 포토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이미지에는 책상 앞에 앉아있는 귀여운 곰 인형을 배경으로 ‘1 of 9'의 가사 일부인 '네가 운명인 것처럼 점점 느껴질 때 / 기다릴 수가 없어 난 Yeah 꼭 말해줘 love / 네 대답은 뭘까 이제 네가 골라 1 of 9 날 선택해 줘’가 공개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지난 12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1 of 9’에는 케이팝 대세 송라이터 Le’mon(리먼)이 작사 및 작곡에, 메인 래퍼 DEY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각각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브랜뉴뮤직의 뉴웨이브 프로듀서 nomad(노마드)가 AB6IX ‘BREATHE’에 이어 이번에도 소속사 새로운 그룹을 위해 데뷔 타이틀곡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지며 눈길을 끈다. 한편 YOUNITE의 데뷔 앨범 'YOUNI-BIRTH'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14일 타이틀곡 ‘1 of 9’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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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노래에 미모에 두 번 취해 '알콜-프리'

트와이스의 매력에 취했다. 트와이스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알콜-프리'를 선곡했다. 기분 좋은 보사노바 사운드가 무대를 꽉 채웠다. 엔딩엔 다현이 나서 칵테일 포즈를 취했다. 미니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사랑에 대한 해답을 찾은 트와이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알콜-프리'는 사랑에 취한 감정을 그린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오르고 있어, 활동곡 뮤비 기준 '15연속 1억 뷰' 달성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웨이브이 쿤&샤오쥔,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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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너라는 마지막 조각"…갓세븐, 아가새만의 로맨티시스트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GOT7(갓세븐)이 팬사랑으로 일궈낸 알찬 정규 4집으로 돌아왔다. 로맨틱한 메시지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팬들(아가새)에 진심을 전한다. 갓세븐은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매했다. 2018년 9월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정규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정성과 노력을 쏟아냈다. 우선 멤버 전원 자작곡을 수록했다. 각자만의 감성을 담은 자작곡이 개성을 엿보이게 한다.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각각 영재와 JB의 노래다. 영재는 "이번 앨범과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에서 하고 싶은 말은 하나였다. 바로 팬분들이 나를 숨 쉬게 하는 이유이자 가수로서 노래하는 이유라고 생각해 이런 마음을 꼭 앨범과 타이틀곡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고 팬사랑을 녹였다. 마크는 ‘Born Ready’(본 레디)라는 곡을 만들었다. 히트곡 중 하나인 ‘하드캐리’ 같은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면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준비됐다, 이 시간만을 기다렸다’라는 의미를 담은 노래"라고 전했다. ‘SPECIAL’(스페셜)을 넣은 잭슨은 "BOYTOY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늘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여러분은 내게 특별한 존재라고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제일 좋아하는 소절은 ‘그저 그대로 있어 줘 Girl cause 그게 너다워’"라고 말했다. 진영은 "‘WAVE’(웨이브)로 인생은 파도같이 흘러간다는 나의 생각을 듣는 이와 나누고 싶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버틸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좋아하는 소절은 ‘We’re riding through this wave / We’re laughing through the pain’이다"고 소개했다. 뱀뱀의 ‘Waiting For You’(웨이팅 포 유)는 아직 상대방을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뱀뱀이 제일 좋아하는 파트는 후렴 부분이라고. 유겸의 ‘이젠 내가 할게’는 상대방에게 늘 고맙고, 이젠 고맙다는 얘기를 듣기보다 내가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JB가 만든 'LAST PIECE'는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우리가 완성된다’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젠 달라 잦았던 실수만큼 더/ 너를 필요로 한단 걸 보여줄게/ 내 맘 믿어줘/ 나도 어떤 그림이 그려질진 몰라/ 나를 빛내는 것보단 너를 위해 골라/ 나의 마지막 모습 너에게 다 맞출게/ 바람이 불어오면 널 안아줄게"라는 달달한 노랫말이 담겼다. 멤버들은 존재의 이유이자 전부인 상대방에 대한 진심을 노래해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인다. 더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두 편이 마치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연결성을 꾀했다. 다양한 소품 활용과 매끄러운 화면 전환 효과, 일곱 멤버의 섬세한 표현력은 영상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저마다의 공간에서 노래하다가 하나의 심볼로 뭉쳐 뮤직비디오를 끝맺는다. 영재는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형식으로 찍었고 손동작, 모션 하나하나를 이어갔다. 'LAST PIECE'는 원래는 군무 신이 더 많았는데 제가 촬영 중에 목 디스크가 와서 원래 계획한 걸 다 찍지 못했다. 멤버들한테 너무 미안한 감정이 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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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GOT7, 2년만 정규 컴백…직접 소개하는 자작곡

GOT7(갓세븐)이 2년만의 정규 음반에 자작곡을 실었다. 멤버들은 활동에 앞서 새 앨범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GOT7은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유겸은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기도 하고, 팬들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JB는 "두 곡의 색이 다르고 어떤 색이든 잘 소화해내는 GOT7이라는 것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두 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 꼭 담고 싶었던 이야기에 대해선 JB가 "멤버 각자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전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해 더욱더 의미를 부여했고, 개개인의 개성을 보여준 앨범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진영은 "숨결이라고 생각한다. 숨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에 GOT7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마크는 "예전에 만들었던 노래를 넣게 됐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무대 위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퍼포먼스를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다"고 자작곡 수록에 만족했다. 그는 ‘Born Ready’(본 레디)라는 곡을 만들었다. 히트곡 중 하나인 ‘하드캐리’ 같은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는 마크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준비됐다, 이 시간만을 기다렸다’라는 의미를 담은 노래"라고 전했다. 영재는 "이번 앨범과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에서 하고 싶은 말은 하나였다. 바로 팬분들이 나를 숨 쉬게 하는 이유이자 가수로서 노래하는 이유라고 생각해 이런 마음을 꼭 앨범과 타이틀곡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고 팬사랑을 녹였다. 또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형식으로 찍었고 손동작, 모션 하나하나를 이어갔다. 'LAST PIECE'는 원래는 군무 신이 더 많았는데 제가 촬영 중에 목 디스크가 와서 원래 계획한 걸 다 찍지 못했다. 멤버들한테 너무 미안한 감정이 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또 다른 타이틀곡을 만든 JB는 "더블 타이틀로 선정됐다는 얘기를 듣고 이 곡을 어떻게 더 좋게 살려야 할까 하는 고민들로 가득 찼다. 특히, 녹음 디렉팅과 믹싱 마스터링 부분에서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LAST PIECE'에 대해 소개했다. 진영은 "두 곡의 뮤직비디오가 연결되기 떄문에 같이 보면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 찾아가는 과정이 좋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번 앨범에 자작곡 ‘SPECIAL’(스페셜)을 넣은 잭슨은 "BOYTOY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늘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여러분은 내게 특별한 존재라고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제일 좋아하는 소절은 ‘그저 그대로 있어 줘 Girl cause 그게 너다워’"라고 말했다. 진영은 "‘WAVE’(웨이브)로 인생은 파도같이 흘러간다는 나의 생각을 듣는 이와 나누고 싶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버틸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좋아하는 소절은 ‘We’re riding through this wave / We’re laughing through the pain’이다"고 소개했다. 뱀뱀과 유겸도 자작곡에 대해 설명했다. 뱀뱀의 ‘Waiting For You’(웨이팅 포 유)는 아직 상대방을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뱀뱀이 제일 좋아하는 파트는 후렴 부분이라고. 유겸의 ‘이젠 내가 할게’는 상대방에게 늘 고맙고, 이젠 고맙다는 얘기를 듣기보다 내가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앨범에 대해 잭슨은 "응원해 주신 팬분들을 위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우리를 생각해 주시는 팬분들을 떠올리면 힘이 나고 더 노력하게 된다"고 했고, 뱀뱀은 "전체적으로 노래 완성도가 많이 높아졌다. 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하나하나 모두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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